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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만 되면불량률이 올라가는공장의 미스터리

현장 문제 해결/2차전지_디스플레이

by 성원기술 SWTec 2026. 6. 18. 13:31

본문

시간이 아닌 날씨에 영향을 받는 환경도 있고, 각 생산현장마다 특이한 문제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상황 중에 한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파우치·캔 배터리 검사 · 조명 광량 · NSync

오후 2시만 되면
불량률이 올라가는
공장의 미스터리

측정하지 않으면 변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릅니다.
범인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PM 14:00
불량률 상승 시작
90%
NSync 셔터 기준점
실시간
파형 모니터링

이 글에서 다루는 것

  • 시간대별로 불량률이 달라지는 미스터리의 정체
  • 반사율 높은 소재가 조명 변화에 민감한 이유
  • 전류를 고정해도 광량이 변하는 두 가지 원인
  • 실시간 파형 측정으로 항상 최적 밝기를 유지하는 방법
STORY
오후 2시의 미스터리
QUALITY LOG — 주간 불량률 분석
품질팀"이상합니다. 오전엔 불량률 0.3%인데 오후 2시 넘어가면 1.2%로 올라가요."
설비팀"카메라 확인했는데 이상 없고요. 트리거 신호도 정상입니다."
생산팀"원자재 로트도 같고, 작업자도 같아요. 뭐가 달라지는 거죠?"
품질팀"재시작하면 다시 괜찮아집니다. 근데 또 오후가 되면..."

모든 것이 정상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게 뭔지 아무도 측정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SECTION 01
용의자를 하나씩 제거해봤습니다
📷 카메라
프리런 모드 이미지 선명도 확인 — 이상 없음
무죄
⚡ 트리거
신호 레벨·극성·출력 여부 확인 — 이상 없음
무죄
📦 원자재
동일 로트, 동일 공급사 — 변동 없음
무죄
💡 조명
전류값 설정 확인 — 변동 없음. 하지만...
보류
조명 전류는 고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광량은 측정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전류가 같아도 실제 밝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SECTION 02
전류를 고정해도 광량이 변하는 이유

LED 조명의 밝기는 두 가지 이유로 계속 변합니다. 둘 다 전류 설정과 무관합니다.

가동 시간별 실제 광량 변화 (동일 전류 조건)
09:00
가동 시작
100%
11:00
온도 상승
89%
14:00
열 포화
76%
재시작
냉각 후 복귀
100%
🌡️
원인 1 — 온도 상승
  • LED는 온도가 오를수록 발광 효율 저하
  • 가동 5시간 후 광량 최대 30% 감소
  • 재시작 → 냉각 → 일시 복귀 패턴
원인 2 — 노화
  • LED는 사용 시간 누적으로 서서히 어두워짐
  • 6개월 후 초기 대비 광량 20~40% 저하
  • 검사 파라미터가 조금씩 맞지 않아짐
반사율 높은 소재(알루미늄 파우치·캔)에서 이 문제가 더 심각한 이유
일반 소재는 광량 10% 변화 → 이미지 밝기 변화 소폭
반사 소재는 광량 10% 변화 → 이미지 밝기 변화 2~3배 증폭
SECTION 03
측정해야 알 수 있고, 알아야 잡을 수 있습니다

NSync는 조명에 실제로 흐르는 전류 파형을 실시간으로 측정합니다. 전류가 최대치의 90%에 도달하는 순간을 감지하고, 바로 그때 카메라 셔터를 내립니다.

▶ 실시간 파형 — 셔터 타이밍 비교
기존 방식 — 고정 딜레이 기준 셔터
전류 파형 (온도·노화에 따라 변동)
✗ 셔터 타이밍 = 설정값 기준 (실제 광량 무관)
NSync — 실측 90% 기준 셔터
실측 전류 파형
 
90%
✓ 셔터 타이밍 = 실측 90% 도달 순간
REAL-TIME
파형 실시간 측정
조명 상태를 수치로 확인 — 이상 징후 즉시 감지
AUTO SHUTTER
90% 도달 시 자동 셔터
온도·노화 무관 — 항상 최적 밝기에서 촬영
ALARM
조명 열화 경보
교체 시점을 데이터로 사전 확인 — 갑작스러운 불량 예방
LOGGING
이력 자동 저장
시간대별 광량 변화 추적 — 원인 분석 데이터 확보
CONCLUSION
오후 2시의 범인, 이제 찾을 수 있습니다

측정하지 않으면 변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릅니다

조명 전류를 고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실제 광량은 온도와 노화에 의해 계속 변합니다.

반사율 높은 알루미늄 파우치·캔 소재에서는 이 변화가 이미지에 더 크게 나타납니다. 시간대별 검출률 차이, 주기적인 파라미터 재조정, 조명 교체 후 일시적 개선. 모두 같은 원인입니다.

실제 광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 측정값 기준으로 셔터를 내리는 구조. 그것이 오후 2시의 미스터리를 푸는 방법입니다.

시간대별로 검출률이 달라지는 현장이라면

현재 조명 구성과 증상을 알려주시면 광량 피드백 방식 도입을 검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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