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스캔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이미지가 길게 늘어져 보이거나 비율이 깨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많은 분들이 카메라 자체 문제로 생각하지만, 실제 원인은 대부분 속도, 엔코더, 트리거 동기화에 있습니다.
라인스캔 시스템은 한 줄씩 이미지를 취득한 뒤 이를 이어 붙여 전체 영상을 만듭니다. 그래서 물체의 이동량과 촬영 타이밍이 정확히 맞아야만 정상적인 비율의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이 둘이 어긋나면 실제 제품은 정상이더라도 이미지에서는 길게 늘어나거나 압축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라인스캔 카메라는 한 번에 전체 면적을 찍는 방식이 아니라, Line 단위로 연속 취득하여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따라서 이송 속도와 라인 취득 주기가 정확히 맞지 않으면 물체가 실제보다 더 길거나 짧게 보이는 왜곡이 발생합니다.
컨베이어 또는 롤 이송 속도 대비 카메라의 라인 취득 주기가 맞지 않으면 이미지 비율이 깨집니다. 속도 대비 취득 라인이 부족하거나 많아지면 제품이 늘어나거나 압축된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라인스캔에서는 보통 엔코더를 기준으로 촬영 타이밍을 맞춥니다. 그런데 엔코더 분해능 설정이 맞지 않거나, 신호 품질이 불안정하거나, 설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실제 이동거리와 취득 타이밍이 어긋나게 됩니다.
트리거 시점이 균일하지 않으면 각 라인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특정 구간만 더 길어 보이거나, 제품 외형이 비정상적으로 찌그러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모터, 롤러, 기구부에서 미세한 슬립이나 유격이 발생하면 엔코더 값과 실제 이동량 사이에 차이가 생깁니다. 이 차이가 누적되면 라인스캔 이미지 왜곡으로 이어집니다.
핵심은 카메라 스펙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타이밍 인프라를 맞추는 것입니다.
라인스캔 이미지가 늘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카메라 자체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원인은 이송 속도, 엔코더, 트리거, 기계 구동의 동기화 불일치에 있으며, 결국 라인스캔 품질은 정확한 Vision Timing Infrastructure에서 결정됩니다.
라인스캔 시스템에서 이미지 늘어짐이 보인다면, 먼저 카메라보다
엔코더, 트리거, 속도 동기화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현장의 작은 타이밍 오차 하나가 검사 품질 전체를 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줄 결론
라인스캔 이미지 왜곡은 카메라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과 동기화 설계 문제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 동기화 (Synchronization) (0) | 2026.03.18 |
|---|---|
| Trigger(트리거)가 중요한 이유 (0) | 2026.03.18 |
|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검사 결과가 불안정할 때 (0) | 2026.03.18 |
| 검사 정확도를 무너뜨리는 가장 흔한 원인 (0) | 2026.03.18 |
| 라인스캔 카메라에 Encoder가 필요한 이유 (0) | 2026.03.17 |